스페인/바르셀로나 축구 전설 이니에스타 은퇴

스페인/바르셀로나 축구 전설 이니에스타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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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의 전설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40)가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이니에스타의 은퇴식은 지난 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이니에스타 시절 함께 뛰었던 사비 에르난데스 전 바르셀로나 감독과 현재 바르셀로나 감독인 핸시 플릭이 참석했습니다.

이니에스타는 은퇴식에서 "이런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며칠 동안 흘린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감동과 자부심의 눈물입니다." 이니에스타

2010년대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 사비와 함께 세계 축구를 지배했습니다. 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9번,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4번 우승했습니다.

또한 스페인 대표팀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08년과 2012년 유럽 선수권 대회(유로)에서 우승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A매치 131경기에서 13골, 공식 경기 674경기에서 57골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사이트

바르셀로나에서 뛰다가 2018년 일본 프로축구 비셀 고베로 이적한 이니에스타는 2023~2024시즌 아랍에미리트 리그 에미레이트에서 팀 없이 보낸 후 은퇴를 결심했습니다.